말리부 해변 드럼통 시신 신원 밝혀져
말리부 라군 주립 해변에서 발견된 드럼통 안에 들어 있던 시신의 신원이 밝혀졌다. 검시소는 2일, 숨진 사람은 올해 32세 남성으로 호반타 머피라고 발표했다. 시신이 들어있던 드럼통은 55갤런 용량의 플라스틱 재질이며 지난 일요일 환경미화원에 의해 처음 발견됐다. 해당 드럼통이 해변에 떠 있었던 기간과 숨진 희생자의 사망 원인 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김병일 기자말리부 드럼통 말리부 해변 시신 신원 해당 드럼통